▲ 울산시교육청이 27일 외솔회의실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울산시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이 27일 외솔회의실에서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유공자 시상식을 열었다.

울산 선수단은 전국소년체전에 32개 종목에 선수 563명, 임원 378명이 참가해 금메달 13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29개를 획득했다.

장애학생체전에는 12개 종목에 선수 126명, 임원 170명이 참가해 금메달 30개, 은메달 35개, 동메달 27개를 획득했다.

옥산초 강영언(롤러), 울산스포츠과학중 서민준(육상), 화암중 김성진(탁구), 야음중 백두산(유도) 학생이 각각 종목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전국장애학생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한 강동초 김규민(역도), 동평초 이가령(역도), 연암중 정금산(역도), 울산행복학교 박한별·최홍록(역도), 메아리학교 이태윤(수영) 학생도 상을 받았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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