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는 요양병원에서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국민에게 합리적인 병원 선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하는 평가로 2008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7차례 평가를 시행했다.
종합결과 전국 1363개 요양병원 중 248개 병원이(19%)이 1등급을 받았으며, 울산의 경우 41개 요양병원 중 5개 기관(12.2%)이 1등급을 받았다.
1989년 개설한 길메리요양병원은 2018년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으로 신경정신과전문의, 외과전문의, 가정의학과전문의, 한의사 등이 상주하고 있다.
한편 길메리요양병원과 함께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 평화요양병원, 정토마을 자재요양병원, 상록수요양병원 등이 1등급을 받았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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