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정치행정/외교
제2연평해전 17주년…“서해, 평화의 상징” vs “안보 무장해제”민주·한국당, 안보상황 입장 엇갈려…황교안, 제2연평해전 기념행사 참석
민경욱, 푸틴 지각이 빚은 ‘새벽 한러정상회담’에 “국격 떨어져”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29  17:04: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2연평해전 17주년을 맞은 29일 현 안보 상황을 놓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 자유한국당의 입장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민주당은 서해가 남북 갈등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변모하고 있다는데 방점을 찍은 반면, 한국당은 북한 어선의 삼척항 입항 사건 등을 거론하며 문재인 정부의 안보정책을 비판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제2연평해전에서 순국하거나 부상한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면서 “고귀한 뜻을 받들어 더욱 굳건한 안보 태세를 갖춰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데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 수석대변인은 특히 “한반도의 화약고였던 서해 NLL(북방한계선) 일대가 평화의 상징으로 변모한 기적 같은 변화는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어 가능했다”며 “서해를 굳건한 ’평화·협력과 우호의 바다‘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호국용사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한편 국가에 대한 헌신에 존경을 표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반해 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우리 장병이 목숨 바쳐 지킨 안보인데 문재인 정부는 북한 동력선이 우리 영해를 무려 57시간이나 아무런 제지 없이 돌아다니게 하는 등 대한민국 안보를 사실상 무장해제 시켰다”고 주장했다.

민 대변인은 “서해수호를 향한 국군의 희생을 되새기고 이를 기리기 위한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단 한 번도 참석하지 않고 있다”며 “애국이 홀대받는 나라, 과연 누구의 탓인가”라고 밝혔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도 평택 해군 제2함대사령부 서해수호관에서 열린 제2연평해전 17주년 기념식에 희생 장병들을 추모했다.

황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 글에서 “(제2연평해전) 유가족분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지켜드리는 길, 그것이 우리의 안보와 자유를 지키는 길”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당은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111분 늦게 나타나 회담이 이날 새벽 0시 36분 시작된 것과 관련해서도 문재인 정부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민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푸틴 대통령과 밤 11시 가까운 시간에 간신히 시간 잡아서 만나려다가 소식 없는 그 사람 나타날 때까지 두 시간이나 기다렸다”며 “늦게 나타난 푸틴 붙잡고 50분간 자정을 넘기는 심야 정상회담을 하셨다. 또 떨어진 국격”이라고 썼다.     연합뉴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울산 국가예산 3兆 시대, 신성장동력 날개 달았다
2
에어부산, 세부·보라카이 항공권 특가 이벤트
3
하이에어, 12일 울산~서울 하늘길 연다
4
울산지법, 산재예방 간담회...‘원청 처벌 강화’로 산재 근절 나선다
5
중소기업 주52시간제 시행 1년 연기
6
울산 북구 간부공무원 ‘갑질 의혹’ 진실공방
7
“제4의 물결, 감성의 시대…감동을 주는 사업이 富의 기초”
8
한국동서발전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발족
9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 온산읍 취약계층 LED 등기구 설치 지원
10
임동호 “청와대, 시장선거 개입했을리 없다”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