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 동명대학교 제공

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는 창업교육센터가 최근 교내 산학협력관 304호에서 4일 간 창업동아리 학생들과 지도교수들이 식사하며 소통하는 ‘런치토크(Lunch Talk)’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런치토크는 학생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창업동아리 운영 방안을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창업동아리 활성화 방안 논의, 창업동아리 지원 현황, 창업동아리 운영 현황 및 계획 공유 등의 자리를 가졌다.

매회 소수 규모의 창업동아리 지도교수들을 초청해 더욱 집중적인 대화와 창업동아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런치토크 실시 전 창업교육센터장과 창업동아리 학생들 간의 개별면담을 가졌고 그에 대한 내용을 공유해 런치토크 행사 내내 발전적인 이야기를 나눴다.

노성여 창업교육센터 센터장은 “창업동아리 성장에 관한 발전적인 이야기와 소통이 이뤄져 뜻 깊었다”며 “지도교수님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행사가 잘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교육센터는 런치토크 외에도 소통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향후 진행 예정인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창업동아리학생 및 창업동아리 지도교수님들과의 소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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