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닮’전에 소개될 도예작품들.
윤란주, 한윤애 작가의 2인 도예전이 2일 갤러리 한빛에서 시작된다. 제목은 ‘마음을 닮다’(마닮)전. 관람은 12일까지 가능하다.

이번 전시에는 갤러리 한빛과 (사)울산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울주군지부가 함께 한다.

2인의 도예가들은 마닮전을 통해 모아지는 작품판매 수익금을 전액 울주군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지원사업에 기부할 예정이다.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기는 물론 도자를 활용한 창작예술품까지 다양하게 소개된다. 오프닝은 2일 오후 7시30분.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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