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11시께 울산 남구 부곡동 자동차 변속기용 개스킷을 제조하는 공장에서 불이 나 공기정화필터 12기를 태운 뒤 38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졌다.
1일 오전 11시께 울산 남구 부곡동 자동차 변속기용 개스킷을 제조하는 공장에서 불이 나 공기정화필터 12기를 태운 뒤 소방서 추산 38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개스킷 연마과정에서 발생한 정전기가 집진기 내부로 들어갔거나 집진기 내부 장시간의 열 축적에 의해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