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2시25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행정복지센터 앞 교차로에서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일 오후 2시25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행정복지센터 앞 교차로에서 화물차가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주 2개가 파손돼 인근에 일시 정전 사태가 벌어졌다. 또 인도 그늘막과 인도 일부, 갓길에 주차된 차량의 후미가 파손됐다. 화물차 운전사는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브레이크 고장으로 제동이 되지 않았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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