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에는 주요 보직자, 간호부, 진료 지원부, 행정부 등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내원객에게 보다 친절한 병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강병원은 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4급 이상 직원 오전 외래 진료 안내 △환자, 의사간 소통 강화 △진료 만족도 향상을 위한 임상과장 코칭 프로그램 △직원교육 활성화 및 유연성 있는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원내 강사 육성 프로그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원희 이사장은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은 방문 전 다양한 경로로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병원을 선택한다. 고객들의 경험이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이 되는 만큼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설명 잘하는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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