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BN울산교통방송은 지난 2일 중구 문화의전당에서 개국 7주년 기념 특집 공개방송 ‘사랑해요 TBN’을 진행했다.
TBN울산교통방송 개국 7주년 기념 축하행사가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TBN울산교통방송(본부장 이원정·104.1㎒)은 지난 2일 중구 문화의전당에서 울산 시민과 함께하는 개국 7주년 기념 특집 공개방송 ‘사랑해요 TBN’을 진행했다.

MC 조영구씨의 사회로 진행된 공개방송에서는 가수 박상철, 김용임, 유현상을 비롯한 서지오, 테너 이한, 영탁, 홍실, 김다나 등이 출연해 개국 7주년을 축하했다.

이원정 본부장은 “개국 7주년을 축하해 주기 위해 찾아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다양한 지역 소식과 발 빠른 교통정보를 통해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연은 TBN울산교통방송 개국일인 오는 23일 낮 12시5분 TBN차차차를 통해서 방송될 예정이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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