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뛰는 위대한 도전’ 주제

구경영 북토크쇼 꽃자리 초청

6일 소극장 푸른가시서 개최

▲ 제71회 구경영의 북토크쇼 꽃자리가 6일 소극장 푸른가시에서 열리는 가운데 모험가 최지훈씨가 초청됐다.
세계각국을 여행하며 사막 도보 횡단, 극지 마라톤, 프리 다이빙, 스카이다이빙 등 다양한 도전을 해온 패기 넘치는 청년 최지훈씨가 울산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제71회 구경영의 북토크쇼 꽃자리가 6일 오전 11시 소극장 푸른가시(중구 문화의 서리 24 2층)에서 열리는 가운데 모험가 최지훈씨가 초청됐다. 이번 토크쇼는 ‘세상을 가슴 뛰게 할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한다.

최씨는 1989년 울산에서 태어났다. 100가지 넘는 꿈에 도전했으며, 이를 책으로 기록, 지금은 ‘도전가’ ‘청년 모험가’로 강연 무대에 서고 있다.

최씨는 “도전하기도 전에 지레 겁먹지 않기를, 현실 때문이라며 스스로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경영 시낭송가가 진행하는 북토크쇼 꽃자리는 독서문화와 낭독, 나눔문화를 울산에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메타포읽어주는여자와 Art포엠경영연구소가 주최한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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