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4일 오후 울산시 교육청을 방문해 어린이 빗길 교통안전에 효과가 높은 ‘어린이 안전 우산’ 5000개를 기증했다.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4일 오후 울산시 교육청을 방문해 어린이 빗길 교통안전에 효과가 높은 ‘어린이 안전 우산’ 5000개를 기증했다.

‘어린이 안전 우산’은 창을 투명 비닐로 만들어 시야 확보가 용이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우산을 말한다.

울산시교육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본부를 통해 안전 우산을 울산지역 각 초등학교에 배포, 우천시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