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 신은석 의료원장(심장내과 전문의)은 지난 6월26일 북경대학교병원과 심혈관질환에 대한 의학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학기술발전을 위한 상호교류를 비롯해 국제적 의료합작, 양 기관 의료인력 교류 등 심혈관질환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신은석 의료원장은 “중국 북경대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학 기술을 전수함은 물론 중국내 울산병원과 울산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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