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 신은석 의료원장(심장내과 전문의)은 지난 6월26일 북경대학교병원과 심혈관질환에 대한 의학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 신은석 의료원장(심장내과 전문의)은 지난 6월26일 북경대학교병원과 심혈관질환에 대한 의학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학기술발전을 위한 상호교류를 비롯해 국제적 의료합작, 양 기관 의료인력 교류 등 심혈관질환 치료법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신은석 의료원장은 “중국 북경대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의학 기술을 전수함은 물론 중국내 울산병원과 울산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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