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하드디스크 채굴 커뮤니티 이지마이닝이 오는 25일에 “람다 X 볼륨네트워크”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업비트에 상장되기도 한 람다는 람다 체인 컨센서스 네트워크에서 데이터 스토리지, 데이터 무결성 검사, 보안 검증 및 스토리지 관련 서비스를 위한 시장을 가능하게 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무한 확장 가능한 분산형 스토리지 네트워크이다.

트론 창시자 저스틴이 본인 트위터에 공동창립자가 떠난다고 밝혔을 때 이슈가 되었던 Lucien Chen이 “새로운 트론”이라며 프로젝트를 출시했다. 볼륨 네트워크는 트론(TRON)의 공동창립자이자 前 CTO인 Lucien이 핵심 기술 팀과 중국판 Filecoin인 람다 팀과 함께 구축했다. 시공간 증명(PoST) 합의 메커니즘을 사용하는 하드디스크 기반 암호화폐이며 하드디스크 용량으로 채굴이 가능하다.

한편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의 선두주자인 람다는 트론 공동창립자이자 前 CTO가 만나 새로운 프로젝트 볼륨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금번 밋업에서는 하드디스크를 이용한 시공간 증명(PoST) 합의 매커니즘과 스토리지의 만남으로 미래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방향을 제시한다. 밋업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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