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9시15분께 동구 화정공원 앞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달려온 소나타 차량에 어머니와 두 딸 등 일가족 3명이 치여 뇌출혈과 골절 등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차량은 신호가 바뀌고 차량들이 속도를 줄여 멈추는데도 불구하고 앞차를 피해 옆차선으로 방향을 틀어 중앙선을 넘은 뒤 신호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던 가족을 덮쳤다.경찰은 운전자가 신호가 바뀌었음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차선을 넘어 주행한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CCTV 화면에 대한 정밀 분석 등을 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주기자 김현주 khj11@ks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봄기운에 또다시 붉게 물든 울산 태화강 경북 경주시 외동읍 현대엠시트(주)에서 화재 발생 전국최초 울산 실내 파크골프장 위법 잇따라 적발 울산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구간 지하도로 구상 울산대공원에 ‘쪽문’ 조성, 형평성 논란 ‘미니 의대’ 울산대 정원 120명으로...정부, 대학별 의대 정원 발표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4·10 울산의 선택]“힘있는 여당”vs“무능정권 심판” 우중 격돌 벚꽃 나들이, 딱 좋은 주말 울산 장생포선 철도부지에 공장신설 길 열려 “정규직 시켜줄게” 울산 청년 58명에 사기 현대차 노사 ‘고용안정 해결’, 6기 외부자문위원회 출범 도로에 페인트 쏟아져 3시간여 정비작업
지난 5일 오후 9시15분께 동구 화정공원 앞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달려온 소나타 차량에 어머니와 두 딸 등 일가족 3명이 치여 뇌출혈과 골절 등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 차량은 신호가 바뀌고 차량들이 속도를 줄여 멈추는데도 불구하고 앞차를 피해 옆차선으로 방향을 틀어 중앙선을 넘은 뒤 신호에 따라 횡단보도를 건너던 가족을 덮쳤다.경찰은 운전자가 신호가 바뀌었음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차선을 넘어 주행한 이유를 파악하기 위해 CCTV 화면에 대한 정밀 분석 등을 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주기자
당신만 안 본 뉴스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봄기운에 또다시 붉게 물든 울산 태화강 경북 경주시 외동읍 현대엠시트(주)에서 화재 발생 전국최초 울산 실내 파크골프장 위법 잇따라 적발 울산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구간 지하도로 구상 울산대공원에 ‘쪽문’ 조성, 형평성 논란 ‘미니 의대’ 울산대 정원 120명으로...정부, 대학별 의대 정원 발표
주요기사 [4·10 울산의 선택]“힘있는 여당”vs“무능정권 심판” 우중 격돌 벚꽃 나들이, 딱 좋은 주말 울산 장생포선 철도부지에 공장신설 길 열려 “정규직 시켜줄게” 울산 청년 58명에 사기 현대차 노사 ‘고용안정 해결’, 6기 외부자문위원회 출범 도로에 페인트 쏟아져 3시간여 정비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