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 항공기. -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은 대표적인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FLY&SALE’을 8일 오전 11시부터 오는 11일 오후 16시까지 진행한다.

정가 대비 최대 99%까지 할인해 판매하는 등 높은 할인율로 인해 많은 예약자들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에어부산은 ‘FLY&SALE’ 항공권 예약을 앞두고 있는 예약자들이 특가항공권 예약에 성공할 수 있도록 몇 가지 팁을 공개했다.

에어부산 FLY&SALE 담당자에 따르면 먼저 에어부산 모바일 앱 다운로드 및 자동 로그인 설정을 해놓아야 하며 오픈 시간인 11시 이전에 미리 로그인을 하고 대기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에어부산 모바일 앱에 있는 ‘즐겨 찾는 탑승자’ 메뉴를 이용해 함께 가는 동승자의 여권, 기본 정보를 사전에 저장해두면 예약을 빠르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결제 직전까지 예약 과정을 사전에 진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각종 카드, 계좌이체 등 결제 방법에 따라 추가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에어부산 FLY&SALE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오는 8월24일부터 9월19일까지, 국제선은 10월27일부터 내년 3월28일까지다.

각 노선의 운임은 편도총액운임 기준으로 △1구간 1만5000원 △2구간 3만5000원 △3구간 5만5000원 △4구간 7만5000원 △5구간 9만5000원으로 판매한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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