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로 및 취업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인제대학교 제공

인제대학교(총장직무대행 최용선)는 대학일자리센터가 경남지역 청년들에게 찾아가는 진로 및 취업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을 통해 운행되는 인제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올해 지역 특성화 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진로를 정하고 원활한 취업 준비를 위한 특강을 열고 있다.

지난 2일과 3일에는 진영제일고등학교를 찾아 3학년 대상‘2019 취업준비생을 위한 직장예절교육’을 실시했다. 9일, 12일에는 2학년 대상 ‘취업과 진학! 두 마리의 토끼 잡기!’를 진행한다.

오는 9월에는 진주시 경남정보고등학교를 찾아 ‘취업 성공을 위한 구직전략 방법’, 창원 한일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인공지능 AI면접 특강·이미지메이킹’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양영애 인제대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연계사업으로 경남지역 고등학생들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위한 준비를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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