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체육관 등 무료지도

상반기 실적사항 보고·개선

▲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10일 울산시설공단 회의실에서 2019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팀 상반기 결산보고를 개최했다. 시장애인체육회 제공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10일 울산시설공단 회의실에서 2019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팀 상반기 결산보고를 개최했다.

결산보고는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팀 지도자별 상반기 실적과 특이사항, 애로사항 등을 보고하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009년부터 찾아가는생활체육서비스팀을 운영해 관내 특수학교, 특수학급, 장애인 시설, 장애인체육관 등에서 무료로 생활체육을 지도하고 있다.

올해는 31명(팀장 1명, 부팀장 2명, 지도자 28명)으로 구성돼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79교실, 장애인복지관과 시설 178교실 등 총 247교실에서 3044명을 지도중이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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