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부경찰서(서장 장근호)는 10일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발레나식스커피컴퍼니(대표 김승현)와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울산 중부경찰서(서장 장근호)는 10일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발레나식스커피컴퍼니(대표 김승현)와 교통안전 홍보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중부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홍보활동을 전개해 교통안전 동참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사회 전반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 기업인 발레나식스커피컴퍼니의 ‘커피가 예쁘다’와 함께 하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중부서는 교통안전 홍보에 사용할 경찰 CI를 제공하고 발레나식스커피컴퍼니는 이달 중순부터 ‘커피가 예쁘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음료 상품에 교통안전 홍보문구를 인쇄한 컵홀더를 제작·사용할 예정이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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