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남부경찰서(서장 안현동)는 10일 남구 삼산동 소재 킹콩짐 체육관에서 결혼이주여성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범죄 발생 시 대처능력 구축을 위한 호신술 교육과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울산남부경찰서(서장 안현동)는 10일 남구 삼산동 소재 킹콩짐 체육관에서 결혼이주여성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범죄 발생 시 대처능력 구축을 위한 호신술 교육과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했다.

호신술 교육은 성범죄 피해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자기 방어능력 습득을 위해 마련됐다. 또 최근 발생한 베트남 이주여성 폭력과 관련해 가정폭력 발생 시 대처 방법과 법률구조기관 상담 및 지원방법 등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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