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구동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이상호)과 반구1동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창환),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 박순택 회장은 10일 울산 중구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장애 아동 가정을 돕기 위해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울산 중구 반구1동 ‘반구동을 사랑하는 모임’(회장 이상호·이하 반사모)과 반구1동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창환), 바르게살기운동 울산중구협의회 박순택 회장은 10일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장애 아동 가정을 돕기 위한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대상 가정은 한부모 및 뇌병변 5급 장애아동 가구로, 아이가 한쪽 다리에 보조기를 착용하고 있어 생활을 하는데도 큰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반사모와 반구1동 한국자유총연맹에서 각각 회비 60만원과 45만원을 지원했고, 박순택 회장이 직접 식탁과 의자를 만들어 기탁해 마련됐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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