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지청장 김종철)은 11일 지청 회의실에서 울산지역 산업안전보건협의체 2019년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지청장 김종철)은 11일 지청 회의실에서 울산지역 산업안전보건협의체 2019년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협의체는 울산고용노동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를 중심으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SK에너지 등 업종별 대표 사업장, 재해예방기관, 학계 등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2분기 산재예방 중점사업 추진현황과 계획 등을 논의했다.

또 지난달 13~14일 이틀간 개최했던 ‘제4회 울산산업안전지식 공유장터’ 참여 업체 중 울산알루미늄, 풍산, 한주, 미원화학, SK건설(S-Project) 5개사에 대해 우수업체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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