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태권도협회는 지난 12일 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태권도연합 대표와 상호 태권도 문화교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태권도협회 제공
울산시태권도협회(회장 차도철)가 사우디아라비아 태권도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양 단체 발전에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시태권도협회는 지난 12일 시설관리공단 회의실에서 사우디아라비아 태권도연합 대표와 상호 태권도 문화교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는 상호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고 우호관계와 태권도문화 교류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을 강화, 산하 단체와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태권도 대회·합동 훈련을 포함한 태권도 선수단 교류 △코치·임원·심판·연구원·기타 전문가 교류 △태권도 프로그램, 활동, 경기조직 관련 정보 교류 △태권도대회·태권도 시범대회 개최 등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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