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제22회 울산시교육감기 태권도 대회 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2차 예선대회가 울산 종하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시교육청 제공
제22회 울산시교육감기 태권도 대회 겸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2차 예선대회가 지난 12~14일 울산 종하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울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울산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한 대회에는 초등부 435명, 중등부 115명, 고등부 80명 등 630명이 출전했다.

남자 초등부 종합우승은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를 확보한 백양초등학교가 차지했다.

여자 초등부에서는 금메달 1개를 확보한 온남초등학교가 종합우승 했다.

남자 중등부에는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를 따낸 울산중학교, 여자중등부는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낸 동평중학교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고등부는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 여자 고등부는 금메달 1개를 획득한 효정고등학교가 각각 종합우승을 거머줬다.

대회 고등부(남·여) 1군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울산시 대표 최종선발전 출전자격이 부여됐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