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교안 대표와 정용기 정책위의장, 박맹우 사무총장 등 중앙당직자를 비롯해 울산에선 시당위원장인 안효대 동구당협위원장과 박대동 북구 당협위원장, 서범수 울주군당협위원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책현안 및 당무현안 보고, 6월 국회일정 보고, 전성철 IGM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의 ‘일본 경제보복에 따른 영향·한반도 주변 정세 전망’ 강의·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황교안 대표는 “내년 21대 총선은 우리 당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선거이며, ‘이기는 공천’ ‘공정한 공천’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공천’을 할 것”이라며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내년 총선 승리의 투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안효대 위원장은 “우리 당이 지역민들의 신뢰를 받는 대안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박대동 위원장은 “국가운명이 걸린 내년 총선에서 필승해 의미를 살리겠다”고 서범수 위원당은 “우리 당이 진정한 국정의 한축으로 민생을 살피는데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각각 강조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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