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보건소 중구건강지원센터는 16일부터 오는 11월5일까지 만65세 이상 중구 주민 10여명을 대상으로 센터 1층 기억충전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주 1차례 5개월 간 ‘치매예방 미술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울산 중구보건소 중구건강지원센터는 16일부터 오는 11월5일까지 만65세 이상 중구 주민 10여명을 대상으로 센터 1층 기억충전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주 1차례 5개월 간 ‘치매예방 미술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중구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가 멀어 방문이 어렵거나 경로당을 이용하지 않는 우정·태화·다운 지역의 노인들을 위해 접근성이 용이한 중구건강지원센터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전체 17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하반기 치매예방 미술치료프로그램은 이날 첫 수업으로 기억력 증진을 위한 ‘자신의 띠 만들어 소개하기’를 진행했다. 김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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