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질환자·실직자에 총 405만원

▲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가 16일 울산시 동구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기가구 2곳에 긴급지원금 405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가 16일 울산시 동구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위기가구 2곳에 긴급지원금 405만원을 전달했다.

긴급 지원금은 심장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해 긴급한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나 오랜 질환으로 경제적인 수입이 없어 수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성일(66·가명)씨와 경기불황으로 하던 사업이 실패해 월세·공과급 체납, 개인부채 등의 경제적 문제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복기(76·가명)씨에게 전달됐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