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의회(의장 김동학)는 14일 ‘제21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까지 7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울산광역시 남구 보육시설 위탁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과 ‘울산광역시 남구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 보호와 학대방지 조례안’ 등 총 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하절기 재해 예방을 위한 취약지 현장을 방문한다.

임시회 첫날인 16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해 기본안건을 처리했다. 17일부터 22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한 후 마지막 날인 22일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상정된 안건에 대해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