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볼링팀 황동욱­노민석 선수는 지난 8~16일 강원도 강릉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4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2인조 금메달을 획득했다.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 볼링팀은 지난 8~16일 강원도 강릉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4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

황동욱-노민석 선수는 2인조, 강희원-장동철-황동욱-노민석-김동균-이주형 선수는 5인조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올해 참가한 4번의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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