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왜가리 한마리가 낚시줄에 다리가 감겨 펴지를 못한채 한다리로 서있다. 발가락에는 낚시 바늘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다.

태화강 동굴피아 앞=임규동 기자 photol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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