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AP=연합뉴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워싱턴 위저즈)의 이름을 딴 농구잡지가 발간된다.

 스포츠용품사인 나이키가 투자하는 잡지 「조던」 창간호가 미국프로농구(NBA)올스타전이 열리는 오는 2월9일께(이하 한국시간) 나온다고 하스트 출판사가 11일밝혔다.

 이 잡지는 올해에는 7월에 한 차례만 더 발간되지만 내년부터는 계간지로 1년에4번 선보일 예정이다.

 출판사 관계자는 『농구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은 물론이고 특히 조던의 영감을 담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