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가 규제를 암시하고 대출규제도 여전히 강화된 상황에 약 50만가구의 분양 물량이 대기하고 있어 하반기 부동산 시장이 상반기와 비슷한 양상을 보일지 지난해의 광풍을 되풀이할 지에 대해 시장참가자들의 촉각이 몰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플랫폼시티 등 대규모 개발 호재를 품은 용인 일대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용인 지역 중에서도 수지구성복동에시선이 쏠린다.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는현재 회사보유분 특별할인 중으로, 잔금 유예를 선택해 실입주금 1억원대로 즉시 입주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중대형 평형으로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을 담당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다.

신봉동을 거쳐 고기동과 연결되는 터널 공사가 예정되면서, 판교 일대로 이어지는 교통망이 우수해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또한 용서고속도로 금토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가 연결돼 서울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 

수지성복힐스테이트&자이는 단지에서 연결되는 광교산 등산로와 산책로를 비롯해 운동시설 등을 갖춘 성복천에 접해있다. 단지 내 풍성한 조경을 갖춘 것은 물론,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의 커뮤니티시설 등이 조성돼 쾌적하며 건강한 공간을 선사한다.

판상형 및 타워형의 2가지 구조로 설계돼 개인별 주거 형태에 따른 선택의 폭도 넓혔다. 아파트 동 간 거리를 넉넉하게 둬 입주민 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서수지 IC를 이용하면 용서고속도로를 통해 강남까지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서울 및 주변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유럽풍의 외관으로 전 세대가 남향 배치로 조성된다. 성복 자이 1차 1277세대, 2차 789세대, 성복 힐스테이트 1차 645세대, 2차 689세대, 3차 823세대 등 5개 단지 총 3659세대 규모를 자랑한다. 전용 134㎡, 153㎡, 157㎡, 167㎡, 179㎡ 등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됐다.

지하철 신분당선 성복역이 가까워 광교와 판교역(6 정거장), 강남역(9 정거장)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양재를 거쳐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하는 광역버스도 이용이 수월하다. 교통이 편리한 장점에 최근 분당, 판교, 강남 일대에서 분양 문의가 늘고 있다.

대표번호를 통하면 자세한 조건 확인 및 방문 예약 가능하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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