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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신 피아니스트·플루티스트 ‘듀오 콘서트’‘시간속의 시간 듀오콘서트’…열린문화협 23일 울산문예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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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8  2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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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루티스트 박은아

울산 출신의 피아니스트와 플루티스트가 만나 듀오 콘서트를 갖는다.

열린문화협회는 오는 23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간속의 시간 듀오 콘서트’를 진행한다.

오스트리아 린쯔에서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나경과 국내에서 활동중인 플루티스트 박은아씨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같이 음악을 했고, 울산여고(33회) 동창이기도 하다.

거리적으론 한국과 오스트리아로 떨어져 있지만, 그들은 오랫동안 음악을 통해 시간을 공유했다. 1990년에는 리틀엔젤스회관과 부산시민회관에서, 2014년에는 울산과 부산에서 함께 공연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와 세자르 프랑크 등이 작곡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 피아니스트 김나경

피아니스트 김나경씨는 효성여대(현 대구카톨릭대) 음대 피아노과와 동대학원을 수석 졸업했다. 현재 오스트리아 린쯔에서 활동 중이다.

플루티스트 박은아씨는 2012년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에서 ‘한국의 봄’을 주제로 초청 콘서트를 했다. 이후 왕립음악원을 장학생으로 입학, 졸업했고, 현재는 동아대, 기독음대, 성덕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펼치고 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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