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시준)가 18일 조영상 (주)오양 대표에게 나눔리더 인증패를 전달했다.

나눔리더는 100만원 이상을 일시 기부 하거나 1년내 기부하기로 약정한 개인 기부자다. 지난 2018년 송철호 울산시장의 가입으로 시작돼 현재 30명이 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조 대표는 현재 울산사랑의열매 모금분과실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매달 착한일터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조 대표가 운영하는 (주)오양, (주)오양에쓰앤씨도 모두 착한일터로 가입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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