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리모델링 후 10월 재오픈

▲ 울산시교육청이 1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능력에 맞는 직업체험과 직업교육 훈련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이 18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과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능력에 맞는 직업체험과 직업교육 훈련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교육청은 진로직업 지도인력을 배치해 발달장애 학생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의 올바른 진로선택을 지원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는 직업체험관을 구축해 프로그램 운영, 자립 기회 제공, 고용기반 마련, 일자리 창출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울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오는 10월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직업체험관, 직업훈련관 등을 갖춰 문을 연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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