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부산 '한식당' 포스터. - 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오는 23일까지 부산과 대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 ‘한식당’을 오픈한다.

한식당은 에어부산 초특가 프로모션인 ‘FLY&SALE’ 항공권 예매를 놓친 여행객을 위해 에어부산이 준비한 프로모션이다. 이 프로모션은 현재 방영되고 있는 인기 프로그램 ‘강식당’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손님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는 ‘에어부산’과 저렴한 가격과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강식당’이 일맥상통하다고 판단,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편도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세 포함)기준으로 부산-마카오 7만5000원, 부산-씨엠립 11만2000원, 부산-비엔티안 9만50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9만2000원, 대구-코타키나발루 7만5000원 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오는 10월26일까지이며 ‘한식당’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어부산은 오는 9월까지 ‘김포→부산→국제선’ 항공권 예매 때 국내선 항공권 환불 적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수도권 손님들이 이번 이벤트를 활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다. 박진우기자 iory8274@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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