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캡처

17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씨네다운타운’ 코너에는 스탠리 김익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방송에서 스탠리는 영화 ‘메리 포핀스’의 음악을 소개했다. 그는 “곡이 워낙 유명해서 학교 음악시간에도 가르쳤다.

‘메리 포핀스’에 굴뚝 청소부가 있는데, 굴뚝 청소를 할 때 부르는 노래다”라고 말했다.스탠리는 영화 '비긴 어게인'에 대해 "원스의 감독이 만들었다.

한국에서 대박이 났다.

거의 400만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명수는 "우리나라를 겨냥하고 만든 것 같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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