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본도시락’, ‘본설’ 등을 운영하는 국내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김철호 대표)가 중복을 맞아 ‘본오더’에서 오는 22일부터 일주일간 1만 원 이상 주문 시 3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오더는 본아이에프의 공식 모바일 주문 앱으로, 본아이에프의 다양한 메뉴를 손쉽게 주문하고 배달, 포장 서비스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본도시락 전 매장과 본설 일부 매장에서 배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본죽은 원하는 매장의 메뉴를 미리 주문하고 방문 후 즉시 픽업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중복 당일인 22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되며, 본죽과 본도시락, 본설의 전 메뉴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 페이지의 입력쿠폰란에 ‘중복’을 입력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본아이에프 홈페이지 참조.

한편, 본죽은 지난 초복 당시 3만 그릇 이상의 보양죽 판매량을 기록했다. 보양죽은 삼계죽, 삼계전복죽, 전복죽, 트러플전복죽 등 총 7종으로 전복, 닭고기, 수삼 등 각종 보양 식재료를 아낌없이 담아 영양이 풍부하다.

본아이에프 김철호 대표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 편의를 고려해 모바일 주문 앱 본오더를 활용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보양죽뿐만 아니라 여름 입맛을 회복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즐겨보시라”고 말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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