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를 공식방문 중인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삼성물산이 참여한 ‘움 알 하울 담수복합발전소’ 현장을 찾아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발전소는 카타르 전력량의 24%, 담수량의 35%를 생산하는 발전소로 지난 3월 준공했다. 이 총리는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남쪽으로 15㎞ 떨어진 곳에 있는 발전소를 방문, 삼성물산 측의 사업 현황 브리핑을 들은 뒤 “참으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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