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의원, 입법청원 운동 ▲ 김종훈 국회의원이 22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원청이 사내하청 노동자에 대해 사용자 책임을 지도록 하는 입법청원 추진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종훈 국회의원(울산동)은 22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자들이 자신의 월급을 결정하는 사람과 단체교섭을 할 수 있도록 ‘원청의 공동사용자책임 도입 입법청원’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경우 업체와 근로계약을 맺지만 임금 등 노동조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원청”이라며 “월급을 결정하는 사람과 단체교섭을 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왕수기자 이왕수 기자 wslee@ks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반도 활쏘기의 기원, 울산’ 널리 알린다 남목산단, GB해제·산단계획 승인 동시 추진 울산과학대학, 글로컬대학30...최종지정 박차 미포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체계로 청소년 도박 만연…울산서만 296명 적발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의무화
▲ 김종훈 국회의원이 22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원청이 사내하청 노동자에 대해 사용자 책임을 지도록 하는 입법청원 추진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김종훈 국회의원(울산동)은 22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금속노조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노동자들이 자신의 월급을 결정하는 사람과 단체교섭을 할 수 있도록 ‘원청의 공동사용자책임 도입 입법청원’ 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사내하청 노동자들의 경우 업체와 근로계약을 맺지만 임금 등 노동조건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원청”이라며 “월급을 결정하는 사람과 단체교섭을 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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