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연휴가 끝난 15일부터 1천여명의 수해복구 자원봉사단을 구성해서 수해지역 복구 봉사활동도 시작했다.
이들이 마련한 구호물품세트에는 배낭 내의 반바지 모자 세면도구 등 수재민들이 당장에 필요한 물품이 들어있다.
봉사단은 수해가정의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전기, 전화 등 각종 시설을 점검 수리하는 활동과 아울러 해안지역의 농가를 찾아 농작물 수확도 도울 예정이다.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
또한 연휴가 끝난 15일부터 1천여명의 수해복구 자원봉사단을 구성해서 수해지역 복구 봉사활동도 시작했다.
이들이 마련한 구호물품세트에는 배낭 내의 반바지 모자 세면도구 등 수재민들이 당장에 필요한 물품이 들어있다.
봉사단은 수해가정의 가재도구를 정리하고 전기, 전화 등 각종 시설을 점검 수리하는 활동과 아울러 해안지역의 농가를 찾아 농작물 수확도 도울 예정이다.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