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체육야구
류현진 ‘악몽의 쿠어스필드’ 또 선다8월 1일 마지막 경기 등판 확정
33일만에 악연 끊을지 관심집중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28  20:58:5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2회에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1.74)를 달리는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악몽의 쿠어스필드에 또 선다.

다저스 구단은 콜로라도 로키스와 벌이는 원정 3연전 선발 등판 순서를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30일 3연전 첫 경기엔 마에다 겐타가, 31일엔 임시 선발 투수가 각각 나선다. 이두근 염증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른 로스 스트리플링을 대신할 임시 투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류현진은 8월 1일 오전 4시10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등판한다.

6월29일 이래 33일 만에 다시 오르는 쿠어스필드 마운드에서 류현진이 악연을 끊을지가 최대 관심사다.

류현진은 6월29일 콜로라도와의 경기에서 4이닝 동안 홈런 3방 포함 안타 9개를 맞고 7실점 해 패배를 안았다. 직전까지 1.27였던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1.83으로 급등했다. 적수가 없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으뜸 후보로 승승장구하던 류현진은 쿠어스필드에서 딱 한 번의 난조로 쌓아둔 점수를 많이 까먹었다.

이젠 잃었던 점수를 만회할 차례다.

류현진은 전반기에 보인 것만큼의 완벽한 제구는 아니었지만, 후반기 3경기에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뽐내며 3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펼치고 1승도 보탰다.

쿠어스필드에서 혼쭐 난 뒤 4경기에서 홈런을 한 방도 맞지 않았다.

류현진과 다저스의 최근 페이스가 나쁘지 않은 데 반해 콜로라도는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에 그칠 정도로 좋지 않아 류현진의 시즌 12승 수확을 조심스럽게 점쳐볼 수도 있다.

하지만 쿠어스필드는 여전히 녹록지 않다.

해발고도 1600m 고지에 자리 잡은 쿠어스필드에선 공기 저항이 적어 어떤 투수든 장타를 허용하기 일쑤다.

변화구 회전력도 떨어져 류현진도 컷 패스트볼, 체인지업, 커브 등 팔색조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을 겪는다.

류현진은 2014년 6월7일 6이닝 2실점 투구로 쿠어스필드에서 첫 승리를 낚은 이래 올해까지 4번의 등판에서 모두 5이닝을 못 넘기고 모조리 패배를 당했다.

‘로키산맥’ 난관을 어떻게 넘느냐는 류현진의 사이영상 레이스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이 경쟁자를 압도하는 항목은 평균자책점이다.

유일한 빅리그 1점대 평균자책점 투수인 류현진이 쿠어스필드에서 실점을 최소화해 계속 평균자책점 1점대를 지킨다면 종반으로 치닫는 사이영상 경쟁에서도 계속 우위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울산 산재전문공공병원 500병상 확장 가능
2
[울산날씨]울산도 태풍 하기비스에 인명피해 등 발생
3
울산 규제자유특구 지정 두번째 도전
4
울산지역 국회의원 국감 활동, 부산고법 울산 원외재판부 설치 당위성 역설
5
울산시 대형투자사업 신중·도매시장 입지 공정성 당부
6
[현장의 시각]산업안전 사고예방 정치권도 나서야
7
현대차 퇴직자들, “통상임금 소 취하 합의금 지급을”
8
대한항공 사내봉사단, 스리랑카서 ‘사랑의 봉사 활동’ 진행
9
울산 ‘조선해양 하이테크타운’ 11월 완공
10
[태화강]산업혁명, 역사와 미래를 바라보는 눈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