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25·사진)가 ‘유니세프(UNICEF) 아너스 클럽’ 최연소 회원으로 등록됐다고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ING가 밝혔다.

가수 겸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25·사진)가 ‘유니세프(UNICEF) 아너스 클럽’ 최연소 회원으로 등록됐다고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ING가 밝혔다.

혜리는 이날 유니세프에 1억원을 후원했으며, 가입식에 참석해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 가입 인증패를 받았다.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은 지구촌 어린이들을 위해 1억원 이상 기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 후원자 모임이다.

혜리가 전달한 이번 후원금은 아시아 어린이 교육을 위한 유니세프 글로벌 캠페인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혜리는 앞으로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유니세프의 다양한 캠페인에도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