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울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이미영)이 2019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마련한 ‘청년희망TREE’가 지난 26일 울산대학교에서 열렸다.
(재)울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이미영)이 2019년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마련한 ‘청년희망TREE’가 지난 26일 울산대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울산의 미래인 ‘청년’이 직면한 최대 고민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그들에게 희망을 더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1강 ‘청년이 희망이다’는 김현미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가, 2강 ‘청년 멘토를 만나다’는 이철호 공동체창의지원네트워크 상임이사가 각각 맡았다. 이어 3강은 참가자들이 ‘울산을 부탁해’라는 주제로 일자리, 워라밸, 취·창업 및 자기개발, 문화생활, 청년네트워크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이들이 모은 메시지는 ‘청년희망tree’로 묶여져 향후 송철호 울산시장에게 전달된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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