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26일 시당 민주홀에서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정호 국회의원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상헌)은 지난 26일 시당 민주홀에서 중앙당 사회적경제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정호 국회의원을 초청해 ‘따뜻하고 정의롭게, 민주당과 사회적 경제의 동행’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시당 교육연수위원회(위원장 강혜경 중구의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김진규 남구청장과 신성봉 중구의장을 비롯해 시당 지역위원장(박향로·정병문), 시·구의원, 당원 등이 참석했다.

김정호 의원은 “한일 무역분쟁이 일어나게 된 근본 원인은 한국의 시스템 반도체 시장 진입과 점유율 확대 우려에 따른 수출규제로 보인다”며 “일본의 주장은 국제적 설득을 얻지 못할뿐만 아니라 자국에서도 기대 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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