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볼캡 스타일링 가능한 볼캡 3종, 캐쥬얼·쥬얼리 액세서리 각 10종

자신만의 패션을 추구하는 Z세대들을 위한 패션 브랜드 ‘헤디(Heady)’가 런칭됐다. 헤디는 패션 스타트업 아키스트(대표 조은지)가 ‘패션에도 디저트가 있다’는 컨셉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최근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독특하고 개성있는 아이템을 찾는 트렌드가 유행하는 가운데, 헤디는 이들의 니즈에 맞는 패션 아이템을 연구했다. 작지만 달콤한 디저트가 일상에 특별한 행복을 주듯이, 패션에서도 디저트 느낌의 색다른 포인트를 연출할 수 있는 모자 및 ‘모자 액세서리’ 아이템을 제안한다.

이번 런칭으로 출시된 헤디 모자는 기본적인 디자인에 충실한 무지 볼캡이다. 블랙, 네이비, 베이지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어느 코디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며, 데일리 모자로도 활용하기 좋다. 여기에 헤디 모자는 액세서리를 부착할 수 있는 아일렛 디자인을 적용, 액세서리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의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모자 액세서리 아이템은 캐쥬얼 라인과 쥬얼리 라인으로 각각 10종씩 마련됐으며, Z세대와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각 상품명이 액세서리 디자인과 어울리는 디저트 이름을 차용하여 재미와 신선함을 더했다.

캐쥬얼 액세서리는 귀엽고 상큼한 큐빅/팬던트 키링, 심플한 디자인으로 힙한 스트리트룩에 코디하기 좋은 스트랩, 빈티지 느낌을 살린 브로치 상품으로 만날 수 있다. 원피스 등의 여성복과 잘 어울리는 쥬얼리 라인은 청순하고 우아한 로즈골드 쥬얼리, 고급스럽고 화려한 골드 쥬얼리, 깔끔하고 세련된 실버 쥬얼리로 준비됐다.

아키스트 조은지 대표는 “Z세대가 자신만의 개성을 자신있고 당당하게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고민한 결과, 모자에 달 수 있는 액세서리를 기획하여 헤디 브랜드를 런칭했다”며, “앞으로도 독특하고 매력적인 포인트를 연출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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