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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농구/배구
울산 무룡고, 전국 농구대회 3위 ‘유종의 미’여고부 출전 화봉고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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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29  21: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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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제7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고부에서 3위를 차지한 울산 무룡고 선수들.
울산 무룡고등학교가 전국 농구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무룡고는 지난 28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제74회 전국종별농구선수권대회 남고부 4강 1경기에서 휘문고에 89대106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올해 대회 때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며 타 팀의 견제를 받고 있는 무룡고는 이날 준결승에서 양준석과 김동우가 각각 31점을 책임지며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주축인 문정현이 부상 여파로 결장하면서 뼈아픈 패배를 당했다.

무룡고는 앞서 이 대회 예선 첫경기 부산중앙고를 94대92로 어렵게 꺾었지만, 뒤이어 열린 명지고(122대81·승)와 여수화양고(85대46·승)를 가볍게 꺾고 8강에 올랐다. 8강에서는 안양고를 86대6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이 대회 여고부에 출전한 화봉고도 대회 4강에서 온양여고에 61대95로 패해 3위에 만족해야 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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