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길호)는 ‘제32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및 제21회 전국교육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김형준(2학년·전기제어시스템과) 학생이 ‘드라이버 팁이 포함된 유압 포트 기름 배출기’를 출품해 교육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이길호)는 ‘제32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및 제21회 전국교육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김형준(2학년·전기제어시스템과) 학생이 ‘드라이버 팁이 포함된 유압 포트 기름 배출기’를 출품해 교육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회는 특허청과 조선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했다.

산업설비과 2학년에 재학 중인 곽재연 학생이 ‘용접안전 캡’을 출품해 대한변리사회장상(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는 발명 우수성이 입증돼 단체상도 함께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형준 학생과 장려상을 수상한 곽재연 학생은 울산마이스터고 발명 동아리(SAIF)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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