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물축제는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유망축제로 꼽힌 전라남도 대표 축제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빅데이터 분석결과 주거인구(4만명) 대비 외지 방문객 비율이 904%인 36만명인 것으로 집계됐고, 이중 44%가 체류형 방문객인 것으로 나타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날 중구의회 행자위 소속 의원들은 탐진강을 가로지르는 인도교에 설치된 물 폭포와 관광객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는 임시부교, 징검다리 등 위락시설을 둘러보고 중구의 대표 마두희 축제 기간 태화강 접목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