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산업단지와 경남·울산산업단지가 고임금과 과잉생산 등으로 5년이내 존폐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같은 주장은 17일 오후 여수MBC가 전남 동부권에 방영한 기획특집 ‘21세기석유화학에 도전"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세대 설용건 교수(화학공학과) 등에 의해 제기됐다. 설 교수 등은 "석유화학업종은 장치산업으로 인건비 부담이 타 업종보다 상대적으로 적어야 하는 데도 국내 업체 제조원가 가운데 노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6.2%로 중국의 0.6%에 비해 크게 높은 데다 제품도 과잉생산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연합]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이르면 6월 착공 가능할듯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또 1조 대형투자 [알림]제26회 울산보훈대상 공모 울산 공공시설물 내진율 전국 최고 ‘쌀쌀한 봄’ 끝…다시 더워진다 이세돌 “보드게임, 생각하는 힘 길러줘” 울산 ‘씨수소 정액’ 절도범, 전북 장수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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