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항만공사는 1일 울산항 항만하역 현장에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 관리활동에 나섰다.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는 울산항 항만하역 현장에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한 특별 관리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울산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된 1일 지열 및 체감온도 조절을 위해 울산항 본항에서 살수차를 운영하고, 항만근로자에게 얼음물 생수를 공급하는 등 폭염 예방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오는 6일부터는 하역작업 중 한낮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그늘막 10동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